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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이슈

알고 대처하자! 일관적으로 나타나는 코로나 증상 순서 총정리

by 펭귄 류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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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특징은 증상이 매우 다양하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병이 감기인지, 독감인지, 소화불량인지 아니면 코로나인지 알기 어렵다. 하지만 코로나에서 일관적으로 나타나는 증상과 그 증상의 순서가 존재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 발생 초기에 발열(오한), 기침 그리고 호흡 곤란만 증상 목록에 올렸었다. 하지만 감염자가 늘어나고 임상 사례가 늘어나며 연구가 진행되었고, 다양한 증상들이 추가되었다.

추가된 증상으로는 두통, 근육통, 미각과 후각 상실, 인후통, 피로, 콧물, 메스꺼움 그리고 설사가 있다. 여기서 말한 증상만 10가지가 넘는다. 최근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의 연구진이 호흡기 감염 질환의 임상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 코로나 19 환자들이 겪는 위와 같은 증상들에 일정한 순서가 존재한다는 점이 발견되었다.

 

코로나 증상 순서

해당 연구 결과에 따르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단계에는 발열로 시작해서 기침과 근육통을 거치고, 그 뒤에 메스꺼움과 구토, 그리고 마지막에는 설사로 진행된다. 이러한 코로나 19 증상 순서는 여타 인플루엔자(독감)는 물론이고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질환과도 다르다.  할리우드의 소아성애자 스캔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글로 깊게 다뤄 볼 예정이다.

 

 

 

인플루엔자에 감염이 되면 기침으로 시작하여 고열로 이어진다. 한때 한국에서도 유행이었던 메르스와 사스의 초기 증상은 이번 코로나 19의 초기 증상과 비슷하긴 하다. 하지만 초기 증상 이후의 과정은 전혀 다르다. 메르스와 사스는 메스꺼움 혹은 구토보다 설사가 먼저 나타났다. 즉, 상부 위장관의 증상보다 하부 위장관의 증상이 먼저 나타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 19는 설사보다 메스꺼움과 구토가 먼저 나타난다. 하부 위장관의 증상보다 상부 위장관의 증상이 먼저 나타난다.

 

여타 감염 질환과의 비교 / 출처: KMCRIC

이렇게 사소하지만 큰 차이점이 존재한다. 증상의 순서는 매우 중요하다. 일반인이라도 이런 디테일을 알고 있으면 감염 의심 환자를 좀 더 빨리 가려낼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이다. 호흡기 감염과 장염 등은 모두 2~3일가량의 증상 조절약만 복용하면서 치료하면 호전되지만, 설사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2~3일가량 호전이 없으면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결론적으로는 초기 증상으로 발열, 피로감, 목아픔, 두통, 설사가 흔하다. 그 외 증상은 코막힘, 콧물 그리고 객혈 등이 있다. 그리고 중기 증상으로는 5~6일 이후에 기관지와 폐에 침투하기 때문에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 초기에 설사를 경험한 환자들은 나중에 폐렴이나 호흡부전을 겪었는데, 이는 설사 증상이 중증 진행의 예고 징후로 봐도 무방하다는 방증이다. 일부 환자들은 발열 증상 이전에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는 했지만, 전체 환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대로 매우 낮았다.

 

운동 열심히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먹으면 안 걸린다

물론 애초에 걸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은 당연하다. 미디어에서는 마스크와 거리 두기가 방법이라고는 하지만, 가장 좋은 예방법은 평상시에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치료법은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면역력으로 이겨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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